반응형 숏컷1 유방암 치료 후 (탈가발 후기) 마지막 항암 이후 AC 항암을 끝내고 파클리탁셀 항암을 하면서부터 머리가 아주 조금씩 자라기는 했는데 거의 솜털 수준이었다.집에 있을 때는 비니도 쓰지 않고 편하게 지냈고 밖에 나갈 때는 비니 모자를 쓰고 다녔다.결혼식 같은 행사가 있지 않으면 사람들과 만날 때도 모자 가발을 쓰고 나갔다. 워낙 편함을 추구하는 편이라 웬만하면 통가발을 안 쓰고 다녔다.하지만 회사에 복직을 하면서 통가발을 쓰게 됐다.회사도 내 사정을 알고 있으니 그냥 모자를 쓸까 했다가 사회적 이미지도 있다보니 통가발을 구매했다.그리고 복직 이후 5개월, 마지막 항암 이후 9개월을 가발을 쓰고 다녔다. 박승철 스튜디오 가발 구매 후기 (vs 하이모 레이디) 박승철 스튜디오 가발 구매 후기 (vs 하이모 레이디)이전글 : 유방암 치료 13.. 2024. 7. 1. 이전 1 다음 반응형